베일리수 판교 둘째아이 50일 촬영후기, 수유실

#50일간의 촬영#내 돈과 나만의 제작

노크커플 입니다 🙂 벌써 50일 촬영에 들어간지 2주가 지났는데 드디어 리뷰를 올리게 되네요… 아뇨 포스팅할 시간도 체력도 없네요.. ㅎㅎ . 밤에 자고 나면 같이 자거나 집안일을 하면서 잠을 잔다.

시간이 나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핸드폰으로 잠만 자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씩 적어두었어요. 아침 수유와 유축을 마친 후 새벽 3시입니다.

28분에 ㅎㅎㅎ 단체로 올릴게요..^^ 촬영 당일 첫째가 장염에 걸렸습니다(돌아가서 소아과에 가다가 알게 된 사실,,^^). 한번 왔을 때 차에서 토한 적도 있는데..? 다행히 촬영때 입을 옷은 안입고 도착해서 갈아입을 수 있었어요..^^ 촬영 50일전.

촬영 전에 세 번 정도 연락을 주셨어요. 몇 주 전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이틀 전에 다시 변경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제가 아이를 키우느라 바쁜 와중에도 계속 생각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

연락기록..

문자가 아닌 전화로 문의해주세요. 촬영일

사진을 찍은 날, 아기는 태어난 지 53일이었습니다.

사진은 처음보다 조금 늦게 찍은 것 같은데, 어쩐지 실제로는 50일이 지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찍은 것 같아요. . 다행히 건물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주차하고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입장 시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3층으로 내려오자마자 입구에 대기할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요. 도착하자마자 수유를 위해 먼저 수유실로 갔습니다.

큰아이가 심심해하지 않게 스티커북과 눌러서 들어갈 수 있는 팝(?) 을 받았어요. 아무튼 기다리는 동안 장난감을 주셨어요. 그들은 당신이 그것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기 로비 왼쪽에는 모든 컨셉이 모여있는 세트가 있습니다.

입장 전 슬리퍼를 벗어야 합니다.

(세트장 내부는 사진촬영금지라고 써있어서 찍지는 못했어요..!
) 세트장 입구에는 수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은 공간도 있고, 뭔가 생긴 기저귀 교환대도 있어요. 주방이 있어서 거기에서 옷도 갈아입고 기저귀도 갈 수 있어요. 촬영 전 원하는 컨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패드를 주는데 저는 네이버 플레이스에 나온 패드를 사용했어요. 베일리수 네이버 카페에서 미리 컨셉을 보고 바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공개된 패드에는 카페에 게시된 것보다 한두 가지 컨셉이 더 많이 담겨 있었습니다.

있었다.

파노라마 컨셉도 선택할 수 있었어요. 촬영은 포토그래퍼와 연출 도우미(?) 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작가님이 좀 엄격하신 편이셨지만 아기들에게는 친절하셨어요. 그들을 지휘하는 사람은 옷을 입히고, 옷을 벗고, 배치하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저희를 위해 다 해주셨으니 멀리서 지켜보거나 먼저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어요,,. 연출선생님께서 큰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시고, 우리와 친해지기 위해 많이 노력해주셔서 저희도 큰아이와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환한 미소를 많이 담았습니다 .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사진 순서가 기억이 안나네요. 고양이 테마로 먼저 사진을 찍고(얼굴에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지 미리 문의했어요) 고양이 포즈 후에는 엔젤 파노라마 컨셉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기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 같아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세트장 내 수유실에서 모유수유를 했고,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첫째 아이의 단독 사진을 찍었습니다.

망설임 없이 사진 보여드릴게요..!
컨셉별로 하나씩 올려볼게요 ㅎㅎ.

오리지널 50일 촬영

성장앨범 계약을 맺고 아기 4가지 컨셉(고양이+파노라마+옵션 2개), 남매사진, 아빠와의 사진, 가족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총 6가지 테마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사진이 많아서 아기의 상태는 정말 좋았습니다.

나는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보기에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컨셉

첫 단독샷

너무 귀엽다…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컨셉♡

다소 불편한 표정으로 나오더군요..

사실 이 컨셉은 샘플 사진으로 봤을 때도 별로 인상적이진 않았던 것 같은데, 아직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색깔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았는데 다들 같은 생각이네요. 원본을 받았을 때 흑백으로 촬영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컬러 원본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더군요.

좀 더 깔끔한 옷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수유복을 입어야 해서 다 같이 입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ㅎㅎ 처음으로 옷 쇼핑하러 가는 게 쉽지 않았어요 아이든. ‘네이비 컬러로 내추럴룩을 연출해보자!
‘그래서 그냥 학교로 돌아갔어…

가족사진을 올리기 부끄러워서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

3시에 촬영하러 갔는데 5시에 파일이 올라왔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결국 국가번호가 82이군요.. 베일리수 판교 50일 촬영 수유실

두 곳에서 모유수유를 할 수 있었어요!
둘 다 크지는 않고 1평(대략 1평) 정도 됩니다.

외부 수유실은 상담실 내부로 한쪽 벽에는 푹신한 의자가 늘어서 있고, 아기침대와 수유쿠션, 물티슈 등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장 내부 수유공간에는 1인용 소파만 있었지만 발받침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밖에 있는 수유실이 좀 더 갖춰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똥을 쌌을 때.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는 것 같진 않았어요. 촬영장 근처에 기저귀교환대가 있었는데 세면대는 없었어요. 화장실에 갔는데 아기 기저귀를 갈아줘야 한다고 해서 먼저 사용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따뜻한 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추웠고, 아기 똥 치우는게 좀 힘들 것 같았어요. 전자레인지는 로비에 있습니다.

아기의자가 있어서 이유식을 먹이는 분들도 계셨어요.

컨셉이 다양해서 좋았고, 아기의 상태도 잘 봐주시고 진행도 잘해주셔서 편했어요. 첫째가 촬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잘 대해주고 놀아줘서 고마웠어요. 다음 100일 촬영에 둘째만 데리고 올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 글쎄, 그게 다야. 다음 먹이주기 시간을 위해 자야지… 바파이.. 근처에 아기들과 가기 좋은 레스토랑.

분당 한정식 부드러운 생선이 가득한 운중동 생선구이집 #내돈으로만든 #차은노크커플 임신중 고기와 거리두기한 육식가 노크…매운맛… m.blog.naver.com

첫 50일 촬영후기 (세상 모든사진)

50일 세모사 촬영 준비 + 아기와 첫산책 #내돈으로만들기 #50일세모사촬영 노크커플입니다 우리에게도 드디어 이런 날이 왔네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ㅠㅠ 소원… m.blog.naver.com

오늘 포스팅 끝..!
+ ㅎㅎ

작게 두기엔 아깝네요…웃음

엉덩이가 킴카다시안닮아서 잘랐어요^^,,

#성장앨범 #베일리수 #베일리수 판교점 #2차 성장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