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계곡 물소리와 부모님과 함께 힐링타임

#무등산계곡 #장마후 더운 여름날 계곡은 어떨까요?

여름은 푸른 잎과 나무와 바위에 자라는 이끼가 있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저는 오랜만에 부모님과 무등산에 왔습니다.

강천산에 가려고 했는데 우기에는 계곡이 위험해서 무등산까지 드라이브를 갔는데 바람이 반겨주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개울물. 올해 첫 개울물인 듯합니다.

개울에 들어가는 것은 아직 허용되지 않습니다.

다음 주 18일부터 임시 개울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므로 가기 전에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세요. 개울물 소리를 들어보세요. 상쾌한 소리가 아닙니까?

길에서 본 계곡에 종아리를 담그고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

아래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물이에요.

얼음 같죠? 지금은 정말 추울 거예요, 그렇죠?

주차는 공영주차장에서 일반차는 하루 4,000원, 버스와 대형차는 10,000원입니다.

식당 앞에도 주차 공간이 있으니, 연락해서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더운 여름 자연 속에서 힐링해보는 건 어떨까요?

미니멀 캐슈 나는 나만의 공간에서 행복해요. #심플라이프 #무등산 #무등산계곡 #무등산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