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실 겁니다.
해외여행을 위한 저렴한 항공권을 준비한다면 여행이 훨씬 수월해질 겁니다.
10만원에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을 미리 알아보세요.
해외여행 싸게 사는 방법 해외여행 잊으면 또 간다.
여행 계획 노하우는 다음 여행 갈 때 다 잊어버린다.
매번 여행 갈 때마다 싸게 항공권은 어디서 살 수 있을까? 날짜와 시간을 잘 맞출 수 있을까?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실 텐데요. 가장 중요한 건 항공권입니다.
항공권은 언제 예약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5월 말인데 예약하기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날짜와 노선만 잘 검색하면 10만원에 항공권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
한동안 여행사는 항공사보다 티켓을 구매하기 쉽고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개인 여행객의 43.5%가 항공사에서 직접 티켓을 구매합니다.
여행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는 사람은 13.5%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개인 여행객이 여행사를 거의 이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직접항공권판매여행객들은 항공사를 통해 직접 항공권을 구매하는데, 이는 항공권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주로 저비용 항공사의 등장 때문이다.
저비용 항공사는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판매하지 않고 직접 항공권을 판매하기 때문에 별도의 유통 과정이 없다.
항공사 할인 이벤트를 통해 직접 회원을 유치하고 얼리버드 항공권을 판매해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간다.
이러한 항공사 판매 방식은 우리 해외 여행객들이 더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작년 에어서울은 0원에 항공권을 판매했다.
이는 유류할증료와 세금만 내면 되는 소위 무료 항공권이다.
항공권 구매항공사에서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하려면 먼저 회사 웹사이트에서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항공사에서 이메일로 유용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의 찜스페셜, 티웨이항공의 메가얼리버드 등 정기 이벤트를 통해 엄청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자사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랙리스트 여행사 일정과 경로가 정해지면 네이버나 스카이스캐너 등의 비교 사이트에서 다양한 항공사의 항공권을 확인해보세요. 가격과 일정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항공사나 여행사의 가격을 보여주고, 선택하면 해당 회사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최저가에 유혹받아 바로 구매하면 실망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해외 온라인 여행사 저렴하다고 광고하는 곳은 대부분 해외 온라인 여행사입니다.
해외 온라인 여행사는 가입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때까지 조심해야 합니다.
환불이나 일정 변경이 쉽지 않습니다.
작년에 한국소비자원에서 여행사 블랙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키위닷컴, 트래블제니오, 고투게이트 등은 유럽 온라인 여행사로 환불 문제 등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기도 하고, 계약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체에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여행사 막판티켓 국내 유명 여행사는 항공료만으로는 경쟁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일부 항공사에서 특정 노선 티켓을 미리 매수해 패키지 투어로 만드는 경우가 있어 여행사에서 저렴하게 티켓을 확보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여행사에서도 신용카드 할인을 적용해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보통 여행사에서는 인기 노선은 전세편을 운항하지만, 여행 일정이 임박하면 남은 티켓을 소위 막판티켓으로 판매한다.
이런 막판티켓을 이용해 합리적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대표적인 사례로 하나투어, 모두투어가 있는데, 일본 삿포로, 다카마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필리핀 세부 등 아시아 노선 티켓을 10만원 안팎에 판매한다.
이는 5월 하순~6월 출발 기준이다.
이런 막판티켓은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는 검색할 수 없다.
여행사에서는 지금부터 7월까지 출발 막판티켓을 계속 판매한다고 한다.